광주디자인진흥원, 왕홍 '리나' 초청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확산 지원회' 개최

김혜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0 16:4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주 기업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 목표"
"참여 기업 제품 디자인, 성능 뛰어나 전망 밝아"

▲ 행사를 진행 중인 왕홍 리나(오른쪽) <사진=광주 디자인 센터>

 

[넥스트뉴스=김혜민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이 광주광역시 기업들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19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확산지원회'에는 광주에 소재한 바디디자인·나우메디·링크옵틱스·아이코디·재이디·찬슬·티아이피인터내셔널·이드엠·에이스원 등 총 9개 기업이 참여해 헬스, 공기정화, 이너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리나 씨를 진행자로 초청해 그 열기를 더했다. 리나 씨는  NTV와 함께 유튜브 채널 ‘리나쇼’를 중국어로 진행해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왕홍(인플루언서)이다.


이에 <넥스트뉴스>는 20일 광주디자인진흥원 기업지원팀 차상은 씨와 행사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행사 취지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이번 행사는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주련산업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브랜드 확산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국 온라인 시장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Q. 왕홍은 하나의 기업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참석한 기업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참석한 기업 모두 효과적인 제품 소개를 위해 사전에 ‘리나쇼’ 영상을 찾아보며 준비했고 기업 대표가 인터뷰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참여 의지와 반응이 매우 좋았다.”

Q. 참여 기업의 제품을 살펴보니 이너뷰티 또는 공기정화 제품이 많다. 특히 반응이 좋았던 기업이 있는지.

“코로나19로 이너뷰티, 공기정화, 살균 제품은 물론, 힐링에도 관심이 많은 시기다. 마침 참여 기업의 제품군이 건강 관련 제품이 많고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나 다들 반응이 좋았다.”

Q. 상담회는 3시간 정도로 약간 짧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쉽긴 했지만 리나 씨의 진행이 워낙 능숙했고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기애애했다. 만족한다.”

Q.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갈 예정인데, 온라인에서 브랜드를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중국과 베트남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의 기업을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고 호치민에 오프라인 홍보관을 오픈해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앞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인데, 리나 씨와 함께한 이번 행사 분위기가 워낙 좋아 앞으로 더 기대된다.”

Q. 아무래도 중국은 굉장히 큰 시장인 만큼 기업 쪽에서도 신경을 많이 쓸 것 같다. 기업들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중국 진출이 처음인 기업은 아무래도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이 좋아 자연스레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는 것 같다.”

Q.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행사를 여러 번 진행한 입장에서 K뷰티/헬스 브랜드의 중국 진출 전망은 어떻게 보는지.

“K뷰티와 헬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 전망이 밝다. 코로나19로 위생과 공기정화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중국 진출이 원활할 것으로 본다”
 

김혜민 기자 reporter@nextnews.co.kr

[저작권자ⓒ 넥스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