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철거…고성과 욕설 오가

이주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6 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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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철거…고성과 욕설 오가 <사진=이주현 기자>

 

▲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철거…고성과 욕설 오가 <사진=이주현 기자>

 

[넥스트뉴스=이주현 기자] 26일 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구(舊)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철거 현장에는 구시장 상인과의 갈등 방지를 위해 경찰도 참석했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여러 사람 간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수산업협동조합과 구시장 상인들의 갈등은 지난해부터 계속 돼왔다.

 

수협 측은 안전검사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기존 건물에서 더 이상 장사를 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 과정에서 명도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고, 같은해 11월에는 단전·단수 조치까지 취했다.

 

지난달 9일에는 최종 10차 강제명도집행으로 일단락돼 구시장 내 모든 점포가 폐쇄됐다. 건물 철거 절차만 남은 상황에서 공사가 막 시작된 가운데, 철거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갈등이 벌어질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reporter@nex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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